프로야구 제8구단 창단을 준비 중인 센테니얼 인베스트먼트사가 FnC코오롱㈜을 서브 스폰서로 영입했다.
FnC코오롱은 27일 센테니얼로부터 1년간 유니폼 등 선수단 의류 및 장비제공을 요청하는 제안서를 받았으며 서브 스폰서로 참여한다는 일부 언론의 보도를 인정했다. 선수단 유니폼의 상의 왼쪽 가슴, 목덜미 뒤쪽, 오른쪽 바지 상단 등 세 곳에 자사 브랜드 ‘액티브’ 로고를 새기는 조건이다. 그러나 코오롱은 아직 정식 계약을 체결하지 않았으며, 지원 규모와 제작 품목을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규모는 8억∼10억원 상당의 물품 지원이 될 전망이다. 센테니얼은 메인 스폰서로 우리담배㈜와 3년간 총 300억원에 계약했으며 서브 스폰서를 찾고 있다. 센테니얼은 28일 오전 11시 서울 63빌딩 별관 3층 체리홀에서 구단 이름과 새 유니폼을 발표한다.
김영중기자 jeunesse@seoul.co.kr
2008-02-28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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