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스켓 퀸’ 정선민(33·신한은행)의 불타는 득점포는 반칙으로도 끌 수 없었다.
정선민은 20일 안산에서 열린 여자프로농구 홈경기에서 역대 최다 타이인 자유투 20개를 얻은 뒤 단 1개를 빼고 나머지는 모두 림에 꽂아 한 경기 최다 자유투 성공 신기록을 세웠다.2003년 겨울리그 챔피언결정전에서 18개를 얻어 17개를 성공시킨 타미카 캐칭(우리은행)을 2위로 밀어낸 것. 앞서 자유투 20개를 얻은 경우는 정은순, 이종애(이상 1999년 여름), 엘레나 비어드(2005년 겨울)가 있었다.
정선민은 또 신세계 반칙을 15개나 끌어내기도 했다. 파울 유도 기록을 따지기 시작한 2006년 겨울리그 이후 국내 선수로는 최고 기록이다.
신한은행은 정선민(31점 12리바운드)과 역대 한 경기 개인 최다 득점을 뽑아낸 이연화(20점·3점슛 4개)의 활약으로 신세계를 79-68로 꺾었다.13승3패가 된 신한은행은 2위 삼성생명(11승4패)과 승차를 1.5경기로 벌렸다. 반면 신세계는 2연승 뒤 3연패에 빠졌다. 신한은행을 상대로는 10연패.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정선민은 20일 안산에서 열린 여자프로농구 홈경기에서 역대 최다 타이인 자유투 20개를 얻은 뒤 단 1개를 빼고 나머지는 모두 림에 꽂아 한 경기 최다 자유투 성공 신기록을 세웠다.2003년 겨울리그 챔피언결정전에서 18개를 얻어 17개를 성공시킨 타미카 캐칭(우리은행)을 2위로 밀어낸 것. 앞서 자유투 20개를 얻은 경우는 정은순, 이종애(이상 1999년 여름), 엘레나 비어드(2005년 겨울)가 있었다.
정선민은 또 신세계 반칙을 15개나 끌어내기도 했다. 파울 유도 기록을 따지기 시작한 2006년 겨울리그 이후 국내 선수로는 최고 기록이다.
신한은행은 정선민(31점 12리바운드)과 역대 한 경기 개인 최다 득점을 뽑아낸 이연화(20점·3점슛 4개)의 활약으로 신세계를 79-68로 꺾었다.13승3패가 된 신한은행은 2위 삼성생명(11승4패)과 승차를 1.5경기로 벌렸다. 반면 신세계는 2연승 뒤 3연패에 빠졌다. 신한은행을 상대로는 10연패.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2007-12-21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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