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미(23·하이트)와 안젤라 박(19·LG전자)이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 따라잡기에 본격 나섰다.
김주미는 26일 태국 파타야의 샴골프장(파72·6469야드)에서 벌어진 미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혼다 LPGA타일랜드 2라운드에서 버디 6개를 뽑아내고 보기는 1개로 막으며 5언더파 67타의 불꽃샷을 휘둘렀다. 첫날 1언더파에 그쳤지만 이날 중간합계 6언더파 138타를 기록, 공동 4위까지 뛰어올랐다.
브라질교포 안젤라 박도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묶어 2타를 줄이며 김주미와 동타로 이틀째 단독 선두를 움켜쥔 페테르손을 추격했다. 페테르손은 이날 보기는 4개나 범했지만 이글 1개와 버디 6개를 뽑아내는 괴력을 발휘,4타를 더 줄여 합계 11언더파 133타로 5승째를 향해 질주했다.
복귀전에 나선 디펜딩 챔피언 한희원도 2타를 줄인 합계 5언더파 139타로 공동 7위를 유지했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2007-10-27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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