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르 드 코리아… 박성백 한국인 첫 우승

투르 드 코리아… 박성백 한국인 첫 우승

김영중 기자
입력 2007-09-10 00:00
수정 2007-09-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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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동안 달려 5초차 역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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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백 연합뉴스
박성백
연합뉴스
한국 도로사이클 간판 박성백(22·서울시청)이 ‘현대캐피탈 인비테이셔널 투르 드 코리아 2007’에서 한국 선수론 처음으로 챔피언에 올랐다.

박성백은 9일 부산에서 열린 마지막 제9구간(102.3㎞)에서 2시간22분41초로 1위를 차지, 종합순위에서 5초차로 뒤졌던 일본의 베테랑 후쿠시마 신이치(니포-메이탄)에 역전극을 벌이며 종합우승했다. 박성백은 구간 1위로 10초 단축 혜택을 받아 종합기록에서 31시간1분27초로 후쿠시마를 5초 차이로 따돌렸다. 제7구간까지 종합선두 박성백은 제8구간에서 후쿠시마보다 47초 늦어 ‘옐로 저지’(종합선두가 입는 노란색 상의)를 빼앗겼다. 박성백은 이날도 체력이 떨어져 코스 내내 선두권에 2분여차로 뒤졌지만 결승선 1㎞를 앞두고 마지막 승부수를 던져 역전을 일궈냈다.2003년부터 대회에 출전한 박성백은 종합 4위가 최고 성적이다. 그는 “어제 (종합 2위로 밀려나) 포기했는데 오늘 구간 우승과 종합우승을 같이 차지해 두 배로 기쁘다. 사이클은 팀원 도움 없이 이길 수 없다.”며 공을 동료에게 돌렸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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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중기자 jeunesse@seoul.co.kr

2007-09-10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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