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리 본즈(43·샌프란시스코)가 통산 751호 홈런을 쏘아올려 행크 에런(755홈런)의 통산 최다 홈런에 4개차로 바짝 다가섰다.
본즈는 4일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미프로야구 신시내티와의 원정 경기에 좌익수 겸 4번 타자로 선발 출장,1회 초 상대 선발 에런 해렁을 상대로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2점포를 터뜨렸다.4일 만에 나온 시즌 17번째 홈런. 하지만 샌프란시스코는 3-7로 역전패했다.
본즈는 “751홈런을 쏘아올려 기분이 좋다. 아직 755홈런에 대해 실감이 나지 않는다.”고 말했다.
내셔널리그 올스타 외야수 부문에서 세 번째로 많은 표를 얻은 그는 오는 11일 홈구장인 AT&T 파크에서 열리는 ‘별들의 잔치’에 통산 14번째로 나가게 됐다.
김영중기자 jeunesse@seoul.co.kr
2007-07-05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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