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츠부르크 또 악재

잘츠부르크 또 악재

임병선 기자
입력 2007-05-26 00:00
수정 2007-05-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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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평창, 러시아 소치와 2014년 겨울올림픽 유치를 놓고 7월5일 과테말라에서 한판 승부를 앞둔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가 또 하나의 악재에 당황하고 있다.

25일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지난해 토리노 겨울올림픽에서 스키선수들의 약물 파동에 대한 책임을 물어 오스트리아올림픽위원회(AOC)에 100만달러(약 9억 3000만원)의 벌금을 물렸기 때문. 앞서 지난달 26일 IOC는 오스트리아 크로스컨트리 선수 4명과 바이애슬론 선수 2명을 올림픽에서 영구추방하는 징계를 내렸다.

토리노 겨울올림픽 당시 이탈리아 경찰은 오스트리아 선수단 숙소를 급습, 수혈기구와 약물 꾸러미 등을 대거 발견했다. 약물검사에서 양성반응이 나오진 않았지만 IOC는 이들 선수를 영구제명하는 한편,AOC에는 IOC 수익금 배분에서 배제하는 방식으로 역사상 최고 수위의 중징계를 내린 것.

임병선기자 bsnim@seoul.co.kr

2007-05-26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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