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태권도의 기대주 정진희(21·조선대)가 18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세계태권도선수권 여자부 밴텀급 결승전에서 청위슈안(타이완)을 6-4로 누르고 1위를 차지했다. 정진희는 한국에 첫 금메달을 안기며 2008년 베이징올림픽 전망을 밝혔다. 우승 희망을 부풀렸던 도하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송명섭(23·한국가스공사)은 남자 페더급 준결승에서 연장전 서든데스 끝에 5-6으로 져 동메달에 그쳤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2007-05-19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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