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브리즈번 유치전 총력

호주 브리즈번 유치전 총력

임병선 기자
입력 2007-02-21 00:00
수정 2007-02-21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오세아니아 육상센터’ 개장… 주지사 아프리카 순방길

피터 비티 호주 퀸즐랜드 주지사는 브리즈번의 2011년 세계육상선수권 유치 경쟁을 지원하기 위해 아프리카 각국을 순방할 계획이라고 20일 AP통신이 전했다.

통신은 비티 주지사가 이날 “국제육상경기연맹(IAAF)의 실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며 “우리는 어느 다른 도시보다 뛰어난 대회 개최 능력을 보여줬다고 자부한다.”고 주의회에 보고했다고 전했다.

비티 주지사의 아프리카 순방은 라미네 디악 IAAF 회장의 브리즈번 방문에 이어 브리즈번의 총력전이 만만찮음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세네갈 출신의 디악 회장은 지난주 브리즈번에 문을 연 ‘오세아니아 육상지역개발센터(RDC)’를 둘러본다는 명분을 내세워 현지를 찾았다. 유치 경쟁이 막바지 불꽃을 튀는 시점에 친 브리즈번 행보를 서슴지 않은 것.

IAAF가 후원하는 RDC는 베이징, 카이로, 자카르타 등 세계 8곳에 있는데 대양주 육상시장 개척의 교두보로 브리즈번에 새로 문을 연 것. 대구가 아시아를 노리는 반면, 브리즈번은 대양주 육상시장의 개척을 통해 대회를 유치하겠다는 야망을 드러낸 것.

또 지난 주말엔 시드니에서 열리는 ‘텔스트라 A시리즈’ 대회에 아테네올림픽 200m 금메달리스트인 ‘치타맨’ 숀 크로퍼드(미국)를 초청, 호주 단거리 1인자 패트릭 존슨과 맞대결을 시켜 눈길을 끌었다.

오현주 서울시의원 “특사경 KICS 의무화… 이행 대책은 어디에”

공소청과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이 정식 출범하는 등 2일을 기점으로 형사사법 체계 전반의 대대적인 개편이 이뤄졌다. 이에 오현주 서울특별시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특별사법경찰(특사경)에 부과된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 기록 및 등재 의무가 원활히 이행되려면, 정부 차원의 법적 활용 근거 신설과 함께 세부적인 시스템 작동 방식 및 예산 분담책이 구체적으로 제시되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서울시 민생사법경찰국이 오현주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살펴보면, 서울시를 비롯한 10개 광역지자체 특사경 실무협의체는 지난 9월 10일 공동명의로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 국가 구축 및 관리에 관한 건의서’를 법무부에 전했다. 그러나 한 달 가까이 지난 2일 현재까지 정부 측으로부터 공식적인 답변을 듣지 못한 상황이다. 해당 건의서의 주된 내용은 특사경이 KICS를 정상적으로 운용할 수 있도록 법률상 형사사법업무 처리기관 범주에 이들을 명시하는 법적 토대를 마련하는 한편, 기존 법무부 KICS 접근 권한을 특사경까지 확대하거나 국가가 주도하여 통합 시스템을 직접 구축 및 관리해 달라는 요구를 담고 있다. 개정 형사소송법 제199조의2는 사법경찰관리 등이 수사 관계
thumbnail - 오현주 서울시의원 “특사경 KICS 의무화… 이행 대책은 어디에”

임병선기자 bsnim@seoul.co.kr
2007-02-21 24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