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한마디]

[감독 한마디]

입력 2006-03-06 00:00
수정 2006-03-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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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식 한국 감독

철벽 마운드와 이진영의 호수비가 승부의 원동력이었다. 역시 투수들이 잘 던졌다. 일본이 발도 빠르고 타격도 날카로운 면이 있었다. 우리 투수들이 결정적으로 이들을 잘 막아줬다. 우익수 이진영의 멋진 플레이가 결정적이지 않았나 싶다. 좌투수가 나올 때를 대비해 이진영 대신 나올 타자를 준비해놓고 있었는데 수비에 문제가 생길까봐 빼지 못했다.9회 박찬호를 마무리로 올린 이유는 국제 경험을 생각해서다. 일본은 대단한 팀이 아닌가. 처음부터 생각하지는 않았지만 큰 무대에서 활약한 박찬호가 낫다고 생각했다.

오사다하루 일본 감독

한국 투수들이 너무 좋았다. 이승엽에게 역전홈런을 맞은 이시이는 열심히 던졌다. 그런 홈런을 친 선수를 칭찬해야 한다. 점수를 뽑아야할 때 뽑지 못한 것은 상대 투수가 좋았기 때문이었다. 우익수 이진영의 멋진 플레이와 유격수 박진만의 정확한 홈송구가 컸다.(2라운드에서는) 꼭 설욕하겠다.

2006-03-06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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