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호(25·한화)가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에 합류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3일 WBC 대표팀 최종 엔트리 30명에 들어 있던 3루수 김한수(삼성)의 허리 부상으로 이범호로 교체했다고 밝혔다. 이범호는 지난해 타율 .263,26홈런,68타점으로 생애 첫 3루수 골든글러브를 수상했다.
2006-01-04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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