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 인천 마니치(33·한국명 마니산)가 1인당 4만 달러에 이르는 한국의 높은 자녀교육비 등 가정문제로 올초 취득한 한국 국적과 10년의 한국 생활을 접고 8일 고국 세르비아 몬테네그로로 돌아간다고. 인천측은 “계약금 20만달러, 자녀 교육비 16만 달러 등을 요구했지만 구단 사정상 재계약에 실패했다.”고 발표. 마니치는 최근 본국에 머물고 있는 부인으로부터 귀국을 하든지,4명의 자녀 등 가족 전부를 한국으로 데려가든지 양자택일을 하지 않을 경우 이혼도 불사하겠다는 전화를 받았다고.
2005-09-08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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