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거리 육상 강국 케냐의 일부 선수와 협회 간부들이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출전용 대표팀 유니폼을 팔아먹다 덜미를 잡혔다고.AFP통신은 18일 ‘나이키가 후원한 케냐대표팀 유니폼과 워밍업복, 러닝화 등이 다량 유출, 케냐 나이로비의 시장 등에 유통돼 현지에서 조사가 이뤄지고 있다.’고 보도. 이 때문에 대표팀 선수들은 유니폼을 제대로 공급받지 못해 다른 선수 옷을 빌려입는 등의 소동도 빚어졌다고.
2005-08-19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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