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프로야구 세이부 라이온즈의 강타자 알렉스 카브레라(34)가 190m짜리 대형 홈런포를 작렬해 화제. 카브레라는 3일 오후 세이부돔에서 열린 요코하마 베이스타스전에서 요코하마 선발 투수 미우라의 직구를 통타해 돔 구장 좌측 천장의 환기구를 그대로 맞히는 홈런을 뽑아냈다고. 공식 기록원은 “돔 천장에 맞는 바람에 비거리 실측이 불가능하다.”고 말했지만 일본 언론과 구장 관계자는 돔 구장이 아니었다면 190m를 넘어 일본프로야구 기록을 갈아치웠을 것으로 추정했다고.
2005-06-06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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