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23·시애틀 매리너스)가 트리플A에서 기록한 초대형 홈런이 화제. 타코마 레이니어에서 활약 중인 추신수는 지난 7일 홈구장 체니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솔트레이크 스팅어스와의 경기에서 8회 1사 후 체니 스타디움을 반으로 가르는 시즌 2호 중월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체니 스타디움은 홈플레이트에서 가운데 담장까지의 거리가 무려 129.5m(425피트)로, 여기서 가운데 담장을 넘긴 홈런을 때린 타자는 구장 역사상 추신수가 두 번째라고.
2005-05-10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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