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 6회 우승의 성남과 거스 히딩크 감독이 이끄는 네덜란드 PSV에인트호벤이 오는 7월15일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시작되는 ‘2005 피스컵 코리아’ 개막전 맞상대로 결정됐다. 피스컵 조직위원회는 21일 조추첨 행사를 갖고 8개 참가팀의 대진표를 확정했다.A조에는 에인트호벤, 성남, 온세 칼다스(콜롬비아), 올림피크 리옹(프랑스)이 묶였다. 토튼햄 핫스퍼(잉글랜드), 보카 주니어스(아르헨티나), 선 다운스 FC(남아공), 레알 소시에다드(스페인)는 B조로 편성됐다.
2005-04-22 3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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