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황제’ 유승민(23·삼성생명·세계5위)이 아테네올림픽 결승에서 맞붙었던 왕하오(중국·세계3위)와 6개월 만에 리턴매치를 벌인다. 대한탁구협회는 20일 최정상급 스타 4명을 초청, 한국 선수들과 자웅을 겨루는 ‘KT&G 세계 톱랭커 초청 탁구 페스티벌’(총상금 8만달러) 일정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다음달 17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대회에는 왕하오 등 상위랭커들의 참가가 확정됐으며 한국에선 유승민 주세혁(17위) 오상은(21위·이상 KT&G) 등이 나선다.
2005-01-21 3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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