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키스에 구대성의 둥지는 확실하게 있는 것인가.’ ‘왼손 특급’ 구대성(36)의 메이저리거 변신이 미궁에 빠진 가운데 최근 양키스의 투수진 보강과 관련, 그의 역할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양키스는 ‘빅 유닛’ 랜디 존슨 영입을 확정지은 데 이어 5일 우완 불펜 태년 스터츠와 재계약을 했다. 지난해 28경기에서 6승2패 방어율 5.470을 기록한 스터츠는 7번째 불펜투수. 메이저리그 불펜진이 통상 6명으로 짜여지는 것을 감안하면 양키스가 구대성을 8번째 불펜요원으로 활용할 지 조차 의문이다. 구대성의 ‘마이너리그행’설이 나온 것도 이 때문.
물론 구대성의 에이전트 조동윤씨는 “마이너리그행은 추측일 뿐, 우리가 협상한 내용은 분명히 40인 로스터에 포함되는 메이저리그 계약”이라고 강조했지만 구대성의 양키스 입단 논란은 이제 ‘빈자리 찾기’로 옮겨가고 있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양키스는 ‘빅 유닛’ 랜디 존슨 영입을 확정지은 데 이어 5일 우완 불펜 태년 스터츠와 재계약을 했다. 지난해 28경기에서 6승2패 방어율 5.470을 기록한 스터츠는 7번째 불펜투수. 메이저리그 불펜진이 통상 6명으로 짜여지는 것을 감안하면 양키스가 구대성을 8번째 불펜요원으로 활용할 지 조차 의문이다. 구대성의 ‘마이너리그행’설이 나온 것도 이 때문.
물론 구대성의 에이전트 조동윤씨는 “마이너리그행은 추측일 뿐, 우리가 협상한 내용은 분명히 40인 로스터에 포함되는 메이저리그 계약”이라고 강조했지만 구대성의 양키스 입단 논란은 이제 ‘빈자리 찾기’로 옮겨가고 있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2005-01-06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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