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 뉴욕 메츠가 올 스토브리그 최대어로 꼽히는 카를로스 벨트란(28) 영입전에 뛰어들었다. 뉴욕의 지역 신문 ‘뉴스데이’는 오마 미나야 메츠 단장이 4일 벨트란의 에이전트 스콧 보라스를 뉴욕에서 만나 협상을 벌인 뒤 5일쯤 벨트란이 머물고 있는 푸에르토리코를 방문할 것이라고 2일 보도했다. 뉴스데이는 보라스가 벨트란의 몸값으로 제시한 7년간 총 1억 1900만달러 수준에서 협상을 시작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2005-01-03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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