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여자 기계체조 이단평행봉 연기 모습을 담은 국내 모 제과업체의 감자칩 CF를 둘러싸고 체조인들이 분통을 터뜨리고 있다고. 이 광고는 여자선수들이 이단평행봉 연기를 하는 도중 봉에서 미끄러져 연신 바닥으로 떨어지는 모습을 담았고,‘네 손에 기름기를 묻히지 말라.’는 내레이션을 통해 감자칩이 기름에 튀기지 않았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체조 선수 및 가족, 지도자 등은 “자칫하면 목숨을 잃거나 장애인이 될 수도 있는 상황을 희화화 하고 있다.”며 성토.
2004-12-16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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