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반의 요정’ 김연아(14·도장중 2년)가 국제빙상연맹(ISU) 주니어그랑프리 파이널에서 준우승, 한국 피겨스케이팅의 역사를 새로 썼다.
세계 주니어랭킹 2위 김연아는 5일 핀란드의 헬싱키에서 열린 대회 여자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고난도의 올트리플 점프를 구사하며 깔끔한 연기를 펼쳤으나 3위(합계 137.75점)로 밀려, 쇼트프로그램과 프리스케이팅에서 1위를 석권한 ‘세계 최강’아사다 마오(일본·172.75점)에게 우승컵을 내줬다. /***전날 쇼트프로그램에서 기본동작을 큰 실수없이 소화해 아사다에 이어 2위에 올랐던 김연아는 이날 주종목인 프리스케이팅에서 역전을 노렸으나, 완벽에 가까운 연기를 펼친 아사다의 벽을 넘지 못했다. 김연아는 앞선 2차 주니어 그랑프리에서 한국 선수로는 첫 국제대회 우승을 차지했고,4차 대회에선 아쉽게 준우승을 했던 ‘한국 피겨의 대들보’다.
임일영기자 argus@seoul.co.kr
세계 주니어랭킹 2위 김연아는 5일 핀란드의 헬싱키에서 열린 대회 여자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고난도의 올트리플 점프를 구사하며 깔끔한 연기를 펼쳤으나 3위(합계 137.75점)로 밀려, 쇼트프로그램과 프리스케이팅에서 1위를 석권한 ‘세계 최강’아사다 마오(일본·172.75점)에게 우승컵을 내줬다. /***전날 쇼트프로그램에서 기본동작을 큰 실수없이 소화해 아사다에 이어 2위에 올랐던 김연아는 이날 주종목인 프리스케이팅에서 역전을 노렸으나, 완벽에 가까운 연기를 펼친 아사다의 벽을 넘지 못했다. 김연아는 앞선 2차 주니어 그랑프리에서 한국 선수로는 첫 국제대회 우승을 차지했고,4차 대회에선 아쉽게 준우승을 했던 ‘한국 피겨의 대들보’다.
임일영기자 argus@seoul.co.kr
2004-12-06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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