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말 틴슬리가 백업 멤버들을 이끌고 미국프로농구(NBA) 사상 최악의 폭력 사태로 신음 중인 인디애나 페이서스에 2연승을 선물했다. 인디애나는 26일 콘세코필드하우스에서 열린 04∼05시즌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주전 가드 틴슬리(20득점 14어시스트)와 백업 포워드 오스틴 크로셰어(25득점 11리바운드)의 더블더블 활약에 힘입어 케빈 가넷(23득점 9리바운드)이 버틴 미네소타 팀버울부스를 106-102로 꺾었다. 이로써 인디애나는 팀의 주포인 론 아테스트, 저메인 오닐, 스티븐 잭슨이 폭력 사태로 빠진 가운데 2연승을 달려 중간 전적 9승3패로 동부콘퍼런스 중부지구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
2004-11-27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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