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두산의 마무리 구자운(24)과 이경필(30)이 12일 병무청의 병역 비리와 관련한 정밀 신체검사에서 공익근무요원으로 판정받아 두산 마운드가 위기에 처했다. 그러나 에이스 박명환은 6개월 후 재검 판정을 받아 내년 시즌에 뛸 전망이다.LG는 외야수 최만호(30)가 4개월 후 재검 판정을 받아 한숨을 돌렸다.
2004-11-13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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