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복싱 전 헤비급 챔피언 마이크 타이슨(37)이 합의금 1400만달러(약 180억원)를 받는 조건으로 전 프로모터 돈 킹에 대한 소송을 취하했다.타이슨의 변호사 스테판 에스피노사는 지난 26일 미국 일간지 USA투데이와 인터뷰에서 “수주일 동안 협상을 벌인 결과 합의에 이르렀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돈 킹은 합의금 가운데 800만달러(103억원)를 일시불로,나머지는 2년 내에 상환할 것으로 알려졌다.지난 1998년 1월 타이슨은 “돈 킹이 자신의 모든 행동에 대해 과도한 수수료를 매기고 회계 장부를 조작,수백만달러를 뜯어갔다.”며 1억달러 소송을 제기했으며 돈 킹도 맞고소했다.˝
2004-06-28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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