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전 10시 1분께 충남 당진시 신평면 삽교천 전망대에서 5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바다로 추락해 해경과 소방 구조대가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인근에 있던 한 목격자는 “전망대에 있던 한 남성이 갑자기 바다로 떨어졌다”며 119에 신고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고 현장 인근에 경비정과 122구조대, 경찰관 등을 출동시켜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소방당국의 한 관계자는 “스스로 뛰어내린 것인지, 실족한 것이지 알 수 없어 경찰과 함께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인근에 있던 한 목격자는 “전망대에 있던 한 남성이 갑자기 바다로 떨어졌다”며 119에 신고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고 현장 인근에 경비정과 122구조대, 경찰관 등을 출동시켜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소방당국의 한 관계자는 “스스로 뛰어내린 것인지, 실족한 것이지 알 수 없어 경찰과 함께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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