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화대교 상판붕괴 콘크리트 타설 중 발생”

“방화대교 상판붕괴 콘크리트 타설 중 발생”

입력 2013-07-30 00:00
업데이트 2013-07-30 14:19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서울 강서구 방화대교 남단 램프 공사현장에서 상판이 붕괴되면서 중장비가 넘어져 공사장 인부 2명이 사망하고 1명이 부상했다.

서울시는 보고를 받은 직후 김병하 행정2부시장 내정자를 비롯한 간부들이 현장으로 출발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램프공사를 위한 콘크리트 타설 중 붕괴사고가 일어난 것 같다”면서 “부상당한 인부 1명은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많이 본 뉴스
최저임금 차등 적용, 당신의 생각은?
내년도 최저임금 결정을 위한 심의가 5월 21일 시작된 가운데 경영계와 노동계의 공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올해 최대 화두는 ‘업종별 최저임금 차등 적용’입니다. 경영계는 일부 업종 최저임금 차등 적용을 요구한 반면, 노동계는 차별을 조장하는 행위라며 반대하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
찬성
반대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