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의회, 내년 살림 1조 4356억 심사 돌입…예결위원장에 전철규 의원 선출

서울 강서구의회, 내년 살림 1조 4356억 심사 돌입…예결위원장에 전철규 의원 선출

조현석 기자
입력 2025-12-08 10:55
수정 2025-12-08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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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결위 부위원장에 박학용 의원 선임
8~19일 2026년도 예산안 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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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의회는 2026년 강서구 살림살이 규모를 심의·확정하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에 전철규 의원을 선출했다. 사진: 강서구의회 제공.
서울 강서구의회는 2026년 강서구 살림살이 규모를 심의·확정하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에 전철규 의원을 선출했다. 사진: 강서구의회 제공.


서울 강서구의회(의장 박성호)가 내년도 강서구 살림살이를 책임질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을 마치고 본격적인 예산 심사에 착수했다.

강서구의회는 지난 4일 제316회 제2차 정례회 기간 중 예결위 회의를 열고 위원장에 전철규 의원, 부위원장에 박학용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예결위는 전 위원장과 박 부위원장을 포함해 김성한, 김현진, 김민석, 홍재희, 최세진 의원 등 7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각 상임위원회 예비 심사를 거친 예산안을 종합적으로 검토한다.

심사 대상은 ‘2026년도 서울특별시 강서구 세입·세출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이다. 내년도 예산 총규모는 올해보다 10.44% 증가한 1조 4356억 원으로 편성됐다. 이 중 일반회계는 1조 4161억원, 특별회계는 195억원 규모다.

예결위 활동은 8일부터 19일까지 12일간 이어진다. 위원들은 구민의 혈세가 적재적소에 배분됐는지, 낭비성 요인은 없는지 등을 면밀히 따져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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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위원장은 “예산은 구민의 삶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만큼, 모든 심의 과정에서 철저히 주민의 입장에서 고민하겠다”면서 “동료 의원들과 협력해 예산의 효율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꼭 필요한 곳에 재원이 쓰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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