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이름 희화화한 김현기 청주시의장 사과하라”

“대통령 이름 희화화한 김현기 청주시의장 사과하라”

남인우 기자
남인우 기자
입력 2025-09-02 16:00
수정 2025-09-02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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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열린 충북도의회 신청사 개청식에 참석한 김현기 청주시의회 의장. 유튜브 캡처
지난 1일 열린 충북도의회 신청사 개청식에 참석한 김현기 청주시의회 의장. 유튜브 캡처


오송 지하차도 참사 추모 기간에 술자리를 가졌던 김현기 청주시의회 의장이 부적절한 발언으로 또다시 논란의 중심에 섰다.

2일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등에 따르면 김 의장은 전날 열린 충북도의회 신청사 개청식에 참석해 단상에 올라 도내 시군 의회 의장을 소개하면서 “이름은 별로 좋지 않은 진천의 이재명 의장님”이라고 했다.

이 사실이 알려지자 민주당이 김 의장의 사과를 촉구하고 나섰다.

민주당은 이날 논평을 통해 “현직 대통령의 이름을 희화화하며 조롱성 인사말을 던진 것이 청주시의회를 대표하는 수장의 언어인가”라며 “김 의장 발언은 대통령은 물론이고 같은 당 소속인 진천군의회 의장의 명예마저 훼손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김 의장은 지난 7월 오송 참사 2주기 추모 기간에 술판을 벌여 거센 비판을 받았다”며 “김 의장이 초래한 잇단 논란은 오만과 불손이 만든 결과물”이라고 주장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thumbnail -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김 의장은 입장문을 통해 “이재명 의장과의 개인적 친분이 과하게 드러나 의도치 않게 오해를 불러일으켜 유감”이라며 “발언에 신중을 기하고 더욱 진중한 태도로 의정활동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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