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버스 막차, 설 연휴 29·30일 새벽 2시까지 운행

서울 지하철·버스 막차, 설 연휴 29·30일 새벽 2시까지 운행

강신 기자
강신 기자
입력 2025-01-21 18:08
수정 2025-01-22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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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고속道 버스차로도 운영 연장

설 귀경객이 몰릴 것으로 보이는 오는 29일과 30일 서울 지하철과 주요 버스가 새벽 2시까지 연장 운행된다.

서울시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을 21일 발표했다. 이번 설 연휴는 27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며 총 6일로 늘었다. 시는 명절 당일인 29일과 연휴 마지막 날인 30일 귀경 방향 이동량이 집중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따라 서울 지하철은 29일과 30일 종착역을 기준으로 마지막 열차가 다음날 오전 2시까지 운행하도록 운영시간을 연장한다. 또 연장시간 동안 1~9호선, 우이신설선, 신림선을 합쳐 하루 118회씩 증회 운행한다.

같은 날 시내 3개 터미널(서울고속·센트럴시티, 동서울터미널, 남부터미널)과 5개 기차역(서울역, 용산역, 영등포역, 청량리역, 수서역)을 경유하는 시내버스 120개 노선도 다음날 오전 2시까지 연장 운행한다.

이상욱 서울시의원, 부산진고 학생들과 정치 양극화·효능감 감소 해법 논의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이상욱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지난 20일 상임위원회 간담회장에서 부산진고등학교 2학년 학생 3명과 심층 면담을 진행했다. 이번 면담은 서울로 수학여행을 온 부산진고 김서현·김지후·김한결 학생의 제안으로 마련됐다. 이 의원과 학생들은 약 40분간 ‘정치적 양극화와 청소년의 정치적 효능감 감소’를 주제로 심도 있는 인터뷰를 나눴다. 면담 시작과 함께 학생들은 “다양한 의견이 존재하는 민주주의의 본질과 극단적 양극화의 경계가 무엇인지”에 대한 날카로운 질문을 던졌다. 이 의원은 “정치의 기본은 결국 ‘합의’에 있다”라고 단언하며 “상대방의 주장을 이해하고 조율하는 과정이 정치의 핵심이며, 실제로 서울시의회 내 수많은 조례가 거대 양당 간의 치열한 견해 차이를 딛고 상호 조율과 합의를 통해 통과된다”고 실제 의정 사례를 들어 설명했다. 특히 이날 토론에서 미디어와 SNS가 양극화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가 오갔다. 이 의원과 학생들은 언론사마다 다른 정치 성향과 ‘프레이밍(Framing) 보도’가 대중의 확증편향을 심화시킨다는 점에 깊이 공감했다. 이에 부산진고 학생들이 직접 ‘미디어 리터러시(Media Lite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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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시외버스를 이용하는 귀성·귀경객의 빠르고 안전한 이동을 돕기 위해 경부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한남IC~신탄진IC) 운영시간도 평소 오전 7시~오후 9시에서 오전 7시~이튿날 오전 1시까지로 연장한다. 또 연휴 기간 기차역 및 버스 터미널 주변 도로 등에서 불법 주정차 차량을 집중 단속한다.

2025-01-22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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