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산입구 중앙버스전용차로 개통... 강남대로 9.5㎞ 버스길 완성

청계산입구 중앙버스전용차로 개통... 강남대로 9.5㎞ 버스길 완성

강신 기자
강신 기자
입력 2025-01-05 14:35
수정 2025-01-05 14:3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헌릉로 잇는 중앙버스전용차로 11일 개통

이미지 확대
위치도. 서울시 제공
위치도. 서울시 제공


서울 강남대로와 헌릉로를 잇는 중앙버스전용차로 1.5㎞를 오는 11일 개통한다고 5일 서울시가 밝혔다. 영동1교에서 헌릉로 청계산입구 교차로까지다.

2004년 개통된 신사역~영동1교 강남대로 중앙버스전용차로와 2023년 7월 개통된 헌릉로 중앙버스전용차로 1구간(청계산입구교차로~내곡IC)은 단절돼 있었다. 이번에 강남대로 중앙버스전용차로 끝부분인 영동1교에서 헌릉로 중앙버스전용차로 시작 부분인 청계산입구교차로를 잇는 버스 길이 개통되면서 신사역부터 내곡IC까지 9.5㎞ 구간이 연결됐다.

이번에 개통하는 구간에는 중앙정류소 4곳(상행 2, 하향 2)이 신설됐다. 시는 버스 통행속도가 크게 향상되고 교통체증 완화 효과도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광역버스 통행이 잦은 매헌시민의숲 앞 구간은 버스 통행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가로변 정류소와 중앙 정류소를 각각 운영하기로 했다. 차량 정체가 심한 매헌시민의숲 가로변 정류소 구간에는 1개 차로를 추가로 확보했다. 버스와 일반 차량의 동선이 엇갈리는 문제를 완화하고, 차량정체를 개선한다는 취지다.

중앙정류소와 연결되는 횡단보도도 신설·정비했다. 시는 주민들의 요청을 반영, aT센터 앞 가로변 정류소와 유턴 차로는 그대로 두기로 했다.

한편, 시는 헌릉로 중앙버스전용차로 3구간(내곡IC~복정역교차로)도 설치할 계획이다. 이 길도 개통되면 강남대로와 송파대로를 동서 방향으로 연결하는 버스 길이 생긴다. 현재 도로 확장을 위한 토지 보상이 진행 중이며 완공 시기는 2026년 이후다.

이인식 서울시의원, ‘2026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 의정 공로대상 영예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이인식 의원(금천구 제1선거구·더불어민주당)이 ‘2026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에서 ‘교통복지 지역발전 의정 공로대상’을 수상했다. 이 의원은 지난 22일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은 정치·경제·사회·문화·예술·스포츠 등 각 분야에서 두드러진 활동을 펼치며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로, 이 의원은 교통복지와 지역발전 분야의 의정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번 수상은 서울시의회 교통위원으로서의 활동뿐만 아니라, 금천구의회 의장 시절부터 주민 삶과 밀접한 현안을 해결하고 지역 발전을 위해 뚝심 있게 발로 뛰어온 오랜 의정 경험이 깊은 밑거름이 됐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 실제로 이 의원은 금천구의회에서 다져온 현장 중심의 감각을 바탕으로, 현재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에서 교통복지 확대, 시민 이동권 보장, 지역 교통환경 개선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핵심 정책들을 꼼꼼히 챙겨나가고 있다. 이 의원은 “이번 수상은 지역 주민들과 늘 현장에서 호흡하며 답을 찾고자 했던 그간의 노력에 대한 따뜻한 격려라 생각한다”며, “금천에서 쌓아
thumbnail - 이인식 서울시의원, ‘2026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 의정 공로대상 영예

여장권 서울시 교통실장은 “서울 동남권 대중교통 효율성과 편의성이 증진될 수 있도록 기반 시설을 확충하고 서비스를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