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집회, 마라톤까지…주말 서울 도심 혼잡 예상

대규모 집회, 마라톤까지…주말 서울 도심 혼잡 예상

송현주 기자
송현주 기자
입력 2024-11-22 13:20
수정 2024-11-22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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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청.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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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이번 주말 대규모 집회와 마라톤 대회로 서울 도심 곳곳에서 교통 혼잡이 예상된다.

서울경찰청은 토요일인 23일 세종대로·사직로·남대문로 일대에서 진보성향 시민단체로 구성된 ‘거부권을 거부하는 전국비상행동’ 등이 주최하는 집회와 행진으로 교통 혼잡이 예상된다고 22일 밝혔다.

집회 당일 오전 세종대로와 사직로에서 집회를 위한 무대가 설치되고, 오후에는 같은 장소에서 대규모 집회가 열린다. 이후 남대문로와 퇴계로를 거쳐 행진이 예정돼 있다. 경찰은 세종대로와 사직로 등 집회 장소 반대편, 행진 방향 반대편인 우정국로와 남대문로를 가변차로로 운영할 예정이다.

경찰은 집회 중에도 세종대로·사직로 등을 이용하는 광역버스 차량 통행을 위해 교통질서를 유지하면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집회 장소 주변에는 교통경찰 170여명을 배치한다.

일요일인 24일에는 서울 YMCA가 주최하는 하프마라톤 행사로 광화문광장에서 청와대로·청계천로까지 교통 통제가 이뤄진다.

세종사거리에서 광화문 구간은 오전 7시 30분~9시 43분, 청와대로 구간은 8시 53분~9시 42분, 세종사거리에서 숭례문오거리 구간은 9시 1분~9시 50분, 청계천로 무교에서 고산자교 구간은 9시 21분~11시 44분 교통이 통제된다. 서울시는 통제구간 내 버스노선도 임시 조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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