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담했던 경술국치… 벽화로 되새긴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참담했던 경술국치… 벽화로 되새긴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입력 2023-08-30 02:07
업데이트 2023-08-30 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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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담했던 경술국치… 벽화로 되새긴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참담했던 경술국치… 벽화로 되새긴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경술국치일인 29일 대구 수성구의 한 아파트에 이상화 시인의 얼굴과 그의 대표작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글귀가 벽화로 그려져 있다. 1910년 8월 29일은 일제가 강제로 한일병합조약을 체결해 국권을 강탈한 날로, 대다수 지방자치단체는 조례를 통해 조기를 게양한다.
대구 연합뉴스
경술국치일인 29일 대구 수성구의 한 아파트에 이상화 시인의 얼굴과 그의 대표작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글귀가 벽화로 그려져 있다. 1910년 8월 29일은 일제가 강제로 한일병합조약을 체결해 국권을 강탈한 날로, 대다수 지방자치단체는 조례를 통해 조기를 게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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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30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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