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 지자체 영등포,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 ‘S등급’선정

최우수 지자체 영등포,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 ‘S등급’선정

이두걸 기자
이두걸 기자
입력 2023-08-04 12:08
수정 2023-08-04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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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고 점수…국가 시책 추진성과 인정받아
구 행정 역량과 저력 입증…삶의 질 향상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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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권(왼쪽 네 번째) 영등포구청장과 직원들이 2023 지자체 합동평가에서 최우수(S) 등급을 받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영등포구 제공
최호권(왼쪽 네 번째) 영등포구청장과 직원들이 2023 지자체 합동평가에서 최우수(S) 등급을 받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영등포구 제공
서울 영등포구가 수준 높은 행정력을 다시 입증했다. 구는 ‘2023년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에서 서울시 자치구 중에서 최우수(S) 등급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는 한 해 동안 광역 지방자치단체가 수행한 주요 사무의 추진 실적을 평가하는 제도다. 서울시는 행안부 평가 결과를 토대로 25개 자치구 대상으로 추진 실적을 평가했다.

그 결과 구는 정량평가의 40개 지표 중 32개 달성, 노력도 평가의 9개 항목 중 8개 만점을 받아 역대 최고 점수인 89.2점, 최우수(S) 등급을 받았다. 구는 이번 쾌거로 서울시로부터 재정인센티브 3500만원을 지원받는다.

그간 구는 매월 실적 점검 및 부진지표 집중 관리, 담당자 교육, 성과 향상 회의 등 실적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 그 결과 ▲공공 취업지원 서비스 달성률 ▲국공립 어린이집 이용률 ▲가족역량 강화 지원율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률 ▲지방자치단체 발주공사 수행사업 안전관리 강화 실적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및 수급자 사후관리 ▲경쟁제한 및 소비자 권익제한 자치법규 개선율 등 구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전 분야에서 고루 좋은 성적을 받았다.

이희동 서울시의원, 서울시경계선지능인 지원센터 방문… 강동구 경계선지능인 지원체계 구축 논의

이희동 서울시의원(강동1,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3일 서울시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센터를 방문했다. 방문에는 김태현 강동구의원과 경계선지능인 자녀를 둔 부모들이 함께했으며, 센터 관계자로부터 광역센터 운영 현황과 서울시의 경계선지능인 관련 정책을 듣고 강동구 차원의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경계선지능인은 지능지수(IQ) 71~84 수준으로 지적장애에는 해당하지 않지만, 학습과 사회 적응, 취업 등 일상생활 전반에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장애인 복지 등 기존 제도의 지원 대상에서 벗어나 있어 정책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번 현장 방문은 강동구가 경계선지능인 기본조례 제정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마련됐다. 현재 강동구는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 조례’만을 갖추고 있어 지원 대상과 범위가 평생교육 영역에 국한되어 있는 실정이다. 이에 구는 해당 조례를 기본조례로 전면 통합해 단순 교육 지원을 넘어 경계선지능인의 생애주기 전반을 아우르는 다각적 지원 근거를 정립할 방침이다. 아울러 기본조례 제정과 연계해 강동구 차원의 경계선지능인 전담 지원센터 설립 방안도 함께 논의 중이다. 이날 광역센터 측은 현재 운영 상황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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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국정과제들로 이루어진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한 것은 구의 우수하고 수준 높은 행정 역량과 저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삶의 질 향상과 편익 증진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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