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 경주에서 열린 자전거 축제… 500명 함께 달린다

봄날 경주에서 열린 자전거 축제… 500명 함께 달린다

이은주 기자
이은주 기자
입력 2023-04-21 10:53
수정 2023-04-21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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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황성공원 주변서 ‘2023 자전거의 날’ 행사
4월 22일 ‘자전거의 날’… 자전거 활성화 도모
한창섭 차관 “자전거로 친환경 건강·여가 관리”
서울시 등 15개 시도·31개 시군구에서도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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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의 도시 경주에서 봄날의 자전거 축제가 21일 시작됐다. 자전거의 날인 22일까지 행정안전부와 경북 경주시가 이틀 동안 ‘라이딩 경주시! 천년의 시간을 누비다’라는 주제로 개최하는 행사다.

행사는 이날 오전 10시 30분 한창섭 행안부 차관, 주낙영 경주시장과 시민들이 참여해 열린 기념식을 시작으로 개막했다. 이어 동호회를 비롯해 시민 500여명이 경주 황성공원 주변도로를 자전거로 달리는 ‘자전거 대행진’이 이어진다.

이어 이틀 동안 경주향교, 첨성대, 동궁과월지, 분황사 등 경주 관광지 4곳을 방문인증하는 ‘두바퀴로 누비는 경주 역사탐방’, 어린이 프로그램인 교통안전 교육 및 그림 그리기 대회, 자전거 교육, 문화공연이 이어진다. 자전거 수리공방, 거북이 자전거타기, 에어바운스 놀이터, 포토존과 같은 부대행사도 이어졌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처음 선보이는 ‘자전거 산업전’을 통해 상주자전거 박물관이 소장 중이던 세계 최초 자전거 셀레리페르 등 유물 7점이 경주 자전거 축제 관람객과 만나게 됐다.

한 차관은 “자전거는 친환경 교통수단이자 국민의 건강관리, 여가 활동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면서 “자전거가 탄소중립시대에 국민의 일상생활에서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수단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라면서 “자전거가 탄소중립시대에 국민의 일상생활에서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수단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자전거 이용 활성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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