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테니스 레슨권 등 ‘고향사랑 답례품’ 추가 선정

세종시, 테니스 레슨권 등 ‘고향사랑 답례품’ 추가 선정

이종익 기자
이종익 기자
입력 2023-03-26 15:39
업데이트 2023-03-26 15:39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이미지 확대
세종시 전경. 서울신문 DB.
세종시 전경. 서울신문 DB.
세종시는 ‘세종시청 테니스팀과 함께하는 테니스 레슨권’ 등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6개를 추가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세종시에 따르면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선정위원회를 열고 5건의 답례품 공급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선정된 답례품은 △세종쌀 △세종한글빵 △복숭아·배 쿠키세트 △발효식초 등이다.

세종시는 자체 발굴한 답례품으로 ‘세종시청 테니스팀과 함께하는 테니스 레슨권’도 선정했다. 테니스 레슨권은 출향인사 등 기부자들이 고향사랑 기부하고, 국내 최정상의 테니스팀으로부터 교습을 받을 수 있다.

세종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은 조치원복숭아와 화장품 등 기존 19개에서 25개로 늘어났다.

시 관계자는 “답례품 개발과 함께 신속하고, 안전한 배송으로 기부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답례품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세종 이종익 기자
많이 본 뉴스
공무원 인기 시들해진 까닭은? 
한때 ‘신의 직장’이라는 말까지 나왔던 공무원의 인기가 식어가고 있습니다. 올해 9급 공채 경쟁률은 21.8대1로 32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공무원 인기가 하락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낮은 임금
경직된 조직 문화
민원인 횡포
높은 업무 강도
미흡한 성과 보상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