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문 심층 기획 ‘남겨진 아이들, 그 후’가 21일 한국기자협회의 제379회 ‘이달의 기자상’ 기획보도 부문 수상작에 선정됐다. 장진복, 조희선 기자는 3월 21일부터 4월 4일까지 5회에 걸쳐 시설보호아동이 영유아·학령기·청소년기 등 각 성장 단계별로 마주하는 현실을 조명하고, 어떤 제도와 지원책이 필요한지 개선 방향을 제시했다. 시상식은 오는 28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린다.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연금 개혁과 관련해 ‘보험료율 13%·소득대체율 44%’를 담은 ‘모수개혁’부터 처리하자는 입장을, 국민의힘은 국민연금과 기초연금, 각종 특수직역연금을 통합하는 등 연금 구조를 바꾸는 ‘구조개혁’을 함께 논의해야 한다며 맞서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