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1인가구는 당근 말고 홍당무

중구 1인가구는 당근 말고 홍당무

김민석 기자
김민석 기자
입력 2022-03-22 15:10
수정 2022-03-22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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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1인가구 중고물품 벼룩시장
1인가구 아니여도 구민 참여 가능

서울 중구는 중고 거래 앱 ‘당근마켓’을 응용해 1인가구 중고 물품 벼룩시장인 ‘홍당무마켓’을 연다.

구는 오는 27일 낮 12시부터 오후 3시까지 1인가구가 가장 많이 거주하는 황학동에서 홍당무마켓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중고 물품 뿐 아니라 직접 만든 소품 등도 판매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중구 1인가구 카카오톡 채널 ‘중구 1인가구 톡톡’을 통해 23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1인가구가 아니더라도 중구민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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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1인가구 정책과 관련된 단어를 맞히는 퀴즈 이벤트도 진행된다. 행사장 곳곳에 붙은 홍당무 그림을 찾아 퀴즈 정답을 맞히면 친환경 샐러드 씨앗 키트, 친환경 주방용품 키트, 커피 무료 쿠폰 등 풍성한 경품을 준다.

지난해 기준 중구엔 1인가구가 2만 2818명 살고 있다. 전체 가구의 41.4%를 차지한다. 구는 지난해 9월 1인가구 지원팀을 신설해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벌이고 있다. 지난해 말엔 중구 1인가구 톡톡과 네이버 카페 ‘THE 싱글즈’ ‘싱글즈 멤버십’ 등 1인가구 전용 온라인 플랫폼을 구축했다. 또 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와 협력해 ‘1인가구 온라인 마음상담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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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문성호 의원(국민의힘, 서대문2)이 제3기 청소년의회가 발굴한 13개 조례안을 모두 정책화하며 ‘3년 연속 약속’을 지켰다. 2023년부터 1기(5건), 2기(9건) 제안을 모두 실현해온 문 의원은 이번 3기 제안 역시 법률 검토를 거쳐 조례 발의 및 현행 정책 반영 등으로 완수했다. 문 의원은 청소년의원들이 상정한 조례안 중 입법이 가능한 안건은 직접 대표 발의하고, 강제력이 필요한 사안은 현행 제도 내 행정·재정 지원을 강화하는 방식으로 추진했다. 특히 환경과 문화예술, 학생 복지 등 다양한 분야의 제안을 법률 검토를 거쳐 실효성 있는 정책으로 구체화했다. 이는 단순한 제안에 그치지 않고 실제 시정에 반영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문 의원의 이 같은 노력으로 청소년들의 목소리는 서울시의 공식 정책으로 자리 잡게 됐다. 또한 문 의원은 “2026년 행복한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미래 세대를 위한 소소한 선물을 드리고자 한다”며 다가오는 어린이날을 기념해 이 소식을 전했으며 “청소년들이 스스로 고민해 만든 정책 제안이 단순한 경험에 그치지 않고 실제 시민의 삶을 바꾸는 조례가 된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1기부터 3기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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