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섭 광주시장 “윤석열, 진정성 있는 사과 해야”

이용섭 광주시장 “윤석열, 진정성 있는 사과 해야”

최치봉 기자
입력 2021-11-08 12:46
수정 2021-11-08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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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마스크를 고쳐쓰고 있다. 2021. 11. 8 김명국 선임기자 daunso@seoul.co.kr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마스크를 고쳐쓰고 있다.
2021. 11. 8 김명국 선임기자 daunso@seoul.co.kr
이용섭 광주시장은 오는 10일 광주 방문을 앞둔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에게 진정성 있는 사과,당 차원의 재발 방지 대책을 요청했다.

이 시장은 8일 “(윤 후보가) 광주 방문 기간 5·18 민주화운동에 대한 올바른 역사관,진정성 있는 사과,당 차원의 재발 방지 대책을 확실하게 밝혀달라”고 주문했다.

이 시장은 “지난 4일 광주시청에서 열린 광주시와 국민의힘 간의 예산정책협의회에서 김기현 원내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가 윤 후보의 ‘전두환 홍보성 발언’,‘개 사과 사진 논란’,캠프 관계자의 호남 비하 발언 등과 관련한 사죄를 표명할 것으로 기대했으나 없어서 매우 유감이었다”고 평가했다.

그는 “다시는 국민통합을 저해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국민의힘이 당 차원에서 진정성 있는 대통합 정치,재발 방지 대책을 만들어달라”며 “이제 윤 후보가 제1 야당의 대선 후보로 누구보다 책임 있는 위치에 있는 만큼 (윤 후보에게)정식으로 요청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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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시민들에게도 “윤 후보가 납득할 수 있는 사과를 하겠다고 하니 세계적인 민주 인권 대표 도시 시민답게 성숙한 시민의식을 바탕으로 품격있게 지켜봐 주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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