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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신규확진 1454명, 주말 기준 최다…“12일 연속 1000명대”

[속보] 신규확진 1454명, 주말 기준 최다…“12일 연속 1000명대”

이보희 기자
입력 2021-07-18 09:38
업데이트 2021-07-18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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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 1455명, 11일째 네자릿수
신규 확진 1455명, 11일째 네자릿수 시민들이 17일 오전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중구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있다. 2021.7.17 뉴스1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8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1454명 늘어 누적 17만7951명이라고 밝혔다.

전날(1455명)보다 1명 줄었으나, 지난 7일(1212명)부터 12일 연속 네 자릿수를 나타냈다.

신규확진 1454명은 주말 기준으로 가장 많은 수치다. 직전 최다 기록은 지난주 토요일(발표일 11일 0시 기준)의 1324명으로, 일주일 만에 주말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지역발생이 1402명, 해외유입이 52명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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