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의역 김군’ 5주기… 살아서 일하고 싶다

‘구의역 김군’ 5주기… 살아서 일하고 싶다

입력 2021-05-24 22:40
수정 2021-05-25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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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의역 김군’ 5주기… 살아서 일하고 싶다
‘구의역 김군’ 5주기… 살아서 일하고 싶다 전철 스크린도어를 고치다 숨진 ‘구의역 김군’ 5주기를 앞둔 24일 김군이 숨진 서울 지하철 2호선 구의역 9-4 승강장에 김군을 추모하는 국화꽃이 놓여 있다. 공공운수노조는 이날부터 오는 29일까지를 추모주간이자 생명안전주간으로 선포했다. 노조와 시민사회단체는 이날 구의역 개찰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노동 현장의 위험을 개선해 달라고 촉구했다.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전철 스크린도어를 고치다 숨진 ‘구의역 김군’ 5주기를 앞둔 24일 김군이 숨진 서울 지하철 2호선 구의역 9-4 승강장에 김군을 추모하는 국화꽃이 놓여 있다. 공공운수노조는 이날부터 오는 29일까지를 추모주간이자 생명안전주간으로 선포했다. 노조와 시민사회단체는 이날 구의역 개찰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노동 현장의 위험을 개선해 달라고 촉구했다.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2021-05-25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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