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단속 2시간만에 12건 적발”…충청서 고속도로 이용해 귀경

“음주운전 단속 2시간만에 12건 적발”…충청서 고속도로 이용해 귀경

김채현 기자
김채현 기자
입력 2021-04-09 13:27
수정 2021-04-09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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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 합동으로 음주단속 나선 경찰. 2021.4.8 연합뉴스
시·도 합동으로 음주단속 나선 경찰. 2021.4.8 연합뉴스
9일 경찰청에 따르면 8일 오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충청권에서 시도경찰청 합동 음주운전 단속을 한 결과, 12건(면허 취소 7건·정지 5건)을 적발했다.

시도경찰청별로는 충북청 5건(취소 4건·정지 1건), 충남청 3건(취소 2건·정지 1건), 대전청 4건(취소 1건·정지 3건)이다.

경찰은 경찰관 246명·순찰차 99대를 동원해 8일 밤 충청권을 통과하는 주요 고속도로 진·출입로 등 38곳에서 단속을 벌였다.

이번 단속은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수도권 2단계·비수도권 1.5단계) 차이로 수도권에 인접한 충청 지역에서 술을 마신 뒤 고속도로를 이용해 귀경하는 방식의 음주운전이 늘고 있다는 제보를 받고 행해졌다.

경찰청은 “앞으로도 지역별 음주운전을 상시 점검·분석해 그 결과를 토대로 시도경찰청과 권역별 단속을 하겠다”고 밝혔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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