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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확진 398명…사흘 만에 400명 아래

코로나19 신규확진 398명…사흘 만에 400명 아래

이보희 기자
입력 2021-03-05 09:51
업데이트 2021-03-05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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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발생 381명, 해외유입 1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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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경기도 동두천시 중앙도심공원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위해 줄지어 기다리고 있다. 2021.3.3 연합뉴스
3일 경기도 동두천시 중앙도심공원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위해 줄지어 기다리고 있다. 2021.3.3 연합뉴스
5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98명 늘어 누적 9만1638명이라고 밝혔다.

전날(424명)보다 26명 줄면서 지난 2일(344명) 이후 사흘 만에 400명 아래로 떨어졌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381명, 해외유입이 17명이다.

지난해 11월 중순 이후 본격화한 3차 유행은 넉 달 가까이 이어지고 있다.

신규 확진자는 올해 들어 서서히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으나 설 연휴(2.11∼14) 직후 집단감염 여파로 600명대까지 급증했다가 다시 내려와 최근에는 300∼400명대를 오르내리는 양상이다.

최근 1주일(2.27∼3.5)간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415명→355명→355명→344명→444명→424명→398명을 기록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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