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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어제 114명 확진, 나흘째 100명대

경기 어제 114명 확진, 나흘째 100명대

신동원 기자
신동원 기자
입력 2021-02-06 21:03
업데이트 2021-02-06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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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로 불명 31%…소규모 n차 감염도 47%

경기도는 5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4명(지역발생 108명·해외유입 6명) 발생해 6일 0시 기준 누적 확진자가 2만450명이라고 밝혔다.

도내 신규 확진자는 지난 2일 111명에 이어 나흘 연속 100명대를 기록했다.

감염 사례를 보면 안산 인테리어업 관련해 6명이 추가 확진돼 경기도 내 관련 확진자는 14명으로 늘었다.

남양주 요양원(누적 18명),안산 단원구 병원(누적 33명),안산 상록구 병원(누적 12명),수도권 도매업(누적 14명),군포 종교시설(누적 14명) 관련해서는 2명씩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수원 권선구 요양원(누적 58명),남양주 보육시설(누적 27명),서울 광진구 음식점(누적 3명) 관련해서도 1명씩 확진자가 추가됐다.

집단감염 사례로 분류하지 않은 소규모 n차 감염 사례가 54명 47.3% 이었고,감염경로가 불명확해 조사 중인 신규 환자가 35명 30.7%로 집계되는 등 곳곳에서 감염이 이어지고 있다.

사망자는 1명이 늘어 도내 코로나19 누적 사망자는 440명이 됐다.

이날 0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전담병원 병상 가동률은 47.6%,생활치료센터 7곳의 가동률은 35.9%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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