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발생 295명, 해외유입 41명
코로나19 검사 받는 시민
31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시민이 검사를 받고 있다. 2021.1.31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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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36명 늘어 누적 7만8844명이라고 밝혔다.
전날(305명)보다 31명 늘었지만, 사흘 연속 300명대를 유지했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295명, 해외유입이 41명이다.
최근 1주일(1.27∼2.2)간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559명→497명→469명→456명→355명→305명→336명을 기록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