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오후 6시까지 동부구치소 포함 760명 ‘확진’

[속보] 오후 6시까지 동부구치소 포함 760명 ‘확진’

김유민 기자
김유민 기자
입력 2021-01-03 19:59
수정 2021-01-03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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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년 새해... 임시선별진료소 앞 긴 줄
신축년 새해... 임시선별진료소 앞 긴 줄 2021년 신축년(辛丑年) 새해 첫 날인 1일 서울 중구 서울역 앞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길게 줄을 서고 있다. 2021.1.1
뉴스1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좀처럼 잦아들지 않는 가운데 3일에도 전국 곳곳에서 확진자가 속출했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는 신규 확진자는 총 654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546명보다는 108명 많다. 서울 동부구치소 추가 확진자 126명(강원북부교도소로 이송된 4명 포함)을 포함하면 이미 780명에 달한다.

각 시도의 중간 집계 654명만 보면 수도권이 406명(62.1%), 비수도권이 248명(37.9%)이다. 주요 감염 사례를 보면 서울 동부구치소 관련 확진자는 이날 126명의 추가 감염이 확인돼 누적 1084명이 됐다.

경기 용인시 수지구 교회와 관련해 35명이 추가로 확진됐고, 충북 충주에서는 상주 ‘BTJ열방센터’ 관련 확진자가 15명 더 발생했다. 충남 아산에서도 교회 연수에 참석한 11명이 확진되는 등 종교시설을 고리로 한 감염이 이어졌다.

이 밖에 부산 영도구 파랑새 노인건강센터에서 입소자와 직원 등 8명이 추가돼 누적 66명이 됐고, 인천 계양구 요양병원 누적 확진자도 43명으로 늘어나는 등 요양병원 집단감염 규모도 계속 커졌다.

주수현 서울시의원 “시민 마음 돌보는 상담사의 마음건강도 함께 살펴야”

서울시의회 주수현 의원(국민의힘·비례대표)은 서울시의 ‘외로움안녕120’ 사업이 시민들의 사회적 고립 해소를 위한 핵심 상담 채널로 안착한 만큼, 이에 발맞춰 상담사들의 정서적 소진을 예방할 수 있는 체계적인 심리지원 방안도 함께 강화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외로움안녕120’은 서울시가 2025년 4월부터 시작한 사업으로 365일 24시간 운영하는 외로움·고립 상담창구다. 2025년 4월~12월 상담실적만 3만 3148건으로 당초 연간 목표 3000건의 약 11배를 달성했다. 사업 시작 1년을 맞은 2026년 4월 기준 누적 상담건수는 4만 건을 넘어섰으며 하루 평균 125건의 상담이 이뤄지고 있다. 서울시 자료에 따르면 당초 계획했던 목표보다 상담건수가 증가해 응대율 저하가 우려되자 2025년 9월부터 심야 상담인력을 기존 14명에서 16명으로 확대하기도 했다. ‘외로움안녕120’은 일반적인 전화 상담과 차별화된다. 상담사는 시민의 정서적 지지와 대화를 나누는 것은 물론, 고립 수준과 욕구를 진단하여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하고, 위기 상황 시 관계기관과의 공조를 통해 적극 개입해야 한다. 이처럼 업무 강도가 높은 만큼, 상담사의 정서적 소진을 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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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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