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사흘 만에 1000명 아래” 어제 967명 신규확진

[속보] “사흘 만에 1000명 아래” 어제 967명 신규확진

최선을 기자
입력 2020-12-31 09:36
수정 2020-12-31 09:3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코로나19 임시선별진료소 연장 운영
코로나19 임시선별진료소 연장 운영 30일 오전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 정부는 1월 3일 종료될 예정이었던 임시선별진료소를 2주 더 운영하기로 했다. 2020.12.30 연합뉴스
국내 코로나19 ‘3차 대유행’이 지속하는 가운데 31일 신규 확진자 수는 900명대 중반을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67명 늘어 누적 6만 740명이라고 밝혔다.

전날(1050명)보다 83명 줄면서 지난 28일(807명) 이후 사흘 만에 1000명 아래로 떨어졌다.

그러나 전국 곳곳의 ‘일상 감염’에 더해 감염 취약시설인 요양병원·요양시설과 교정시설, 교회 관련 집단발병이 확산하고 있어 신규 확진자 규모는 언제든 다시 1000명선을 넘어설 가능성이 크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940명, 해외유입이 27명이다. 지역발생 확진자는 전날(1025명)보다 85명 감소하면서 1000명 아래로 떨어졌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유튜브 구독료 얼마가 적당하다고 생각하나요?
구글이 유튜브 동영상만 광고 없이 볼 수 있는 ‘프리미엄 라이트'요금제를 이르면 연내 한국에 출시한다. 기존 동영상과 뮤직을 결합한 프리미엄 상품은 1만 4900원이었지만 동영상 단독 라이트 상품은 8500원(안드로이드 기준)과 1만 900원(iOS 기준)에 출시하기로 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적절한 유튜브 구독료는 어느 정도인가요?
1. 5000원 이하
2. 5000원 - 1만원
3. 1만원 - 2만원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