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탈출 나들이” 서울 확진자 3명, 3박4일 제주 여행

“코로나 탈출 나들이” 서울 확진자 3명, 3박4일 제주 여행

최선을 기자
입력 2020-12-01 00:53
수정 2020-12-01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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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청. 서울신문 DB
제주특별자치도청. 서울신문 DB
확진 전 방문…프로그램에 총 8명 참여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확진 전 ‘코로나 탈출 제주 나들이 프로그램’을 통해 3박 4일간 제주 여행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제주도는 서울시 소재 코로나19 확진자 A씨 등 2명이 확진 판정을 받기 전 제주를 방문한 사실을 서울 소재 보건소에서 30일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이들은 서울시 거주자로,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코로나 탈출 제주 나들이 프로그램’으로 3박 4일간 제주를 방문했다.

이 프로그램에는 서울로 돌아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이들 3명을 포함해 모두 8명이 함께했다.

A씨는 지난 27일 서울 소재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나머지 2명은 접촉자로 분류돼 검사를 실시해 29일과 30일 잇따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도는 현재 나머지 5명에 대해서도 추가 확진자 여부를 파악하고 있다. A씨의 제주 세부 동선과 접촉자가 확인되는 대로 방역 조치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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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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