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대면예배” 송파우리교회 누적 10명 확진...서울 신규 확진 32명 (종합)

“또 대면예배” 송파우리교회 누적 10명 확진...서울 신규 확진 32명 (종합)

임효진 기자
입력 2020-09-15 13:16
수정 2020-09-15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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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뒤 소독 철저히
검사 뒤 소독 철저히 15일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체 채취를 마친 뒤 소독을 하고 있다. 2020.9.15 연합뉴스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2명으로 집계됐다.

15일 서울시에 따르면, 전날 집계된 서울 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는 32명이다. 서울의 일일 신규 확진자수는 지난 12일 31명으로 한 달 만에 가장 적은 수치를 기록했다가 13일 41명으로 늘었으나, 이틀 만에 다시 30명대로 줄었다.

“대면 예배 진행” 송파우리교회 누적 확진자 10명송파구 ‘우리교회’에서 주일예배 등을 통한 감염으로 누적 확진자가 10명 발생했다.

송파우리교회 목사와 교인 3명이 지난 13일 처음 확진된 데 이어 14일 6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현재 교인과 가족을 포함해 확진자와 관련 있는 유치원, 아동센터 등의 인원 등 모두 88명을 상대로 검사가 진행 중이다.

해당 교회는 대면예배 금지 조치 이후인 지난달 30일과 이달 6일 두 차례 걸쳐 11명이 모인 가운데 예배를 진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시 즉각대응반은 이곳에서 역학조사와 접촉자 조사를 벌이고 있다. 해당 교회는 일시 폐쇄하고 운영 중지 조치했다.

세브란스병원 관련 3명 추가 확진...누적 3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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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세브란스 집단감염 발생...코로나19 검사받는 병원종사자들
신촌세브란스 집단감염 발생...코로나19 검사받는 병원종사자들 (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 1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신촌세브란스병원에서 병원종사자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위해 선별진료소 앞에 대기하고 있다. 2020.9.10/뉴스1
신촌 세브란스병원에서는 근무자 1명이 지난 9일 처음 확진된 이후 13일까지 누적 29명(서울 24명)이 감염된 데 이어 15일 오전 환자와 보호자 3명이 추가 확진됐다. 이에 따라 이날 오전 1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32명이 됐다.

다른 집단감염 사례 중에는 강남구 K보건산업 3명(누적 14명), 관악구 판매업소 관련 1명(누적 6명) 등이 추가됐다.

이밖에 신규 확진자는 다른 시·도 확진자 접촉 1명, 오래된 집단감염이나 산발 사례 등 ‘기타’ 경로 12명이다. 해외 유입은 없었다. 감염경로가 아직 확인되지 않아 조사 중인 사례는 9명이다.

서울 내 사망자는 2명 늘어 총 42명이 됐다.

41번째 사망자는 80대로 기저질환이 있었으며 지난달 25일 확진 후 격리치료를 받아오다 12일 숨졌다. 42번째 사망자 역시 80대에 기저질환이 있었으며 지난달 27일 확진돼 격리치료를 받던 중 13일 숨졌다.

15일 0시 기준 서울의 확진자 누계는 4743명이다. 격리치료 중인 환자는 1208명,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한 사람은 3493명이다.

수도권 감염병전담병원 병상 가동률은 44.7%, 서울시 병상 가동률은 49.8%라고 시는 전했다. 서울의 중증환자 치료 병상은 12개, 즉시 사용할 수 있는 병상은 9개다. 시는 이날부터 209병상 규모의 생활치료센터 1곳을 추가로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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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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