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코로나 확진자, 생활치료센터 탈출 시도하다 붙잡혀

50대 코로나 확진자, 생활치료센터 탈출 시도하다 붙잡혀

김채현 기자
김채현 기자
입력 2020-09-03 21:17
수정 2020-09-03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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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코로나19 경증진료 노원 생활치료센터/서울대병원 제공
서울대병원, 코로나19 경증진료 노원 생활치료센터/서울대병원 제공
서울 노원구 한국전력 인재개발원에 설치된 서울시 생활치료센터에서 치료를 받던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탈출을 시도하다가 붙잡혔다.

3일 서울시에 따르면 50대 남성 입소자가 지난 1일 생활실을 이탈해 밖으로 빠져나가려고 시도하다가 폐쇄회로TV(CCTV)로 이를 지켜보던 현장 직원과 경찰관에게 출입문 앞에서 제지됐다.

이 환자는 애초 증세가 호전돼 이달 1일 퇴소할 예정이었으나 당일에 열이 있어 퇴소가 취소되자 탈출하려고 시도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환자는 흡연자였으며, 센터 입소 후 흡연을 하지 못하는 데 답답함을 느낀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시와 센터 운영을 맡은 서울대병원은 효과적 치료를 위해 센터 입원환자의 흡연과 음주를 금지하고 있다.

서울시내 생활치료센터에 수용된 환자가 탈출을 시도한 것은 이번이 첫 사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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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윤수혁 의원(국민의힘·중구 제2선거구)이 지난 27일 서울 중구 장충동 국립극장 하늘극장에서 개최된 ‘제2회 대한민국 전통예술 대제전’에 자리를 함께해 축사를 건네고, 무대를 일군 예술인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날 축사에서는 오랜 배우 활동을 통해 느낀 무대와 관객의 관계를 소개하며 공연을 함께 완성하는 관객의 역할을 강조했다. ‘한가위에 만나는 전통예술의 멋과 흥’이라는 슬로건 아래 펼쳐진 이번 대제전은 (사)성창순판소리보존회가 주최·주관을 맡고 서울특별시가 후원에 나섰다. ‘2026 서울시 민간 국악행사 지원사업’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행사는 중구 장충동 국립극장 하늘극장 무대에서 전석 초대 방식으로 관객과 만났다. 축사에서는 “한가위의 넉넉한 여운 속에 우리 소리와 가락을 만나는 자리, 제2회 대한민국 전통예술 대제전의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행사 관계자와 예술인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20년 넘게 배우로 활동한 경험을 바탕으로 “무대를 완성하는 것은 결국 객석이라는 사실”이라며 관객의 역할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판소리에서 ‘얼씨구!’ 한마디가 소리꾼의 소리를 살리듯, 여러분의 박수가 예술인들께 가장 큰 힘이 된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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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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