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아침 출근, 버스·지하철 이용하세요”

“월요일 아침 출근, 버스·지하철 이용하세요”

임효진 기자
입력 2020-08-09 17:37
수정 2020-08-09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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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로 팔당댐 방류량이 늘어 9일 올림픽대로 동작대교∼염창IC가 통제되면서 노들길(오른쪽)이 우회차량들로 정체를 보이고 있다. 서울시는 이날 오후 1시부로 올림픽대로 여의교 주변 본선인 동작대교∼염창IC 구간을 양방향 통제했다. 2020.8.9 뉴스1
집중호우로 팔당댐 방류량이 늘어 9일 올림픽대로 동작대교∼염창IC가 통제되면서 노들길(오른쪽)이 우회차량들로 정체를 보이고 있다. 서울시는 이날 오후 1시부로 올림픽대로 여의교 주변 본선인 동작대교∼염창IC 구간을 양방향 통제했다. 2020.8.9
뉴스1
집중 호우로 한강 수위가 높아지면서 9일 올림픽대로 등 서울 주요 도로 곳곳에서 차량 통행이 통제됐다. 이에 따라 월요일인 10일 출근길 정체가 예상되고 있다.

올림픽대로 염창IC~동작대교 양방향 전면 통제
동부간선도로 성수JC∼수락지하차도 전 구간 양방향 통제
강변북로 마포대교~한강대교 양방향 통제 등
서울시와 경찰 등에 따르면 현재 올림픽대로는 염창IC∼동작대교 양방향이 전면 통제되고 있다.

동부간선도로도 중랑천 수위 상승으로 성수JC∼수락지하차도 전 구간에서 양방향 통제되고 있다. 강변북로 마포대교∼한강대교 양방향도 통제됐다.

내부순환로는 성수 분기점에서 마장램프 방면 성산 방향의 통행이 제한됐고 양재천로는 우면교∼영동1교 양방향 차량 통행이 불가능하다.

개화육갑문과 여의상류·하류IC 진입도 통제되고 있고, 잠수교도 일주일 넘게 통행이 제한되고 있다.

잠수교 수위는 현재 8.96m로 보행자 통행 제한(5.5m 이상)과 차량 통행 제한(6.2m 이상) 기준을 훌쩍 웃돌고 있다.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 지역의 집중호우 영향으로 한강 수위에 영향을 미치는 상류 댐이 방류를 계속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10일 아침까지 서울 주요 도로 통제는 대부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시 “출퇴근 시간 지하철 버스 증편”이에 서울시는 10일 오전부터 호우경보 해제 시까지 출·퇴근 시간대와 막차 시간을 30분씩 연장 운영해 지하철과 버스를 증편하기로 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호우 특보가 발효되면서 내일 서울 시내 교통 혼잡이 우려됨에 따라 지하철과 버스를 증차해 평소보다 배차 간격을 줄였다”며 출·퇴근 시간대 대중교통 이용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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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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