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만에 또…베트남인, 임시생활시설 탈출 8시간만에 검거

일주일만에 또…베트남인, 임시생활시설 탈출 8시간만에 검거

신진호 기자
신진호 기자
입력 2020-08-03 13:53
수정 2020-08-03 13:5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2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에서 입국객이 입국장을 나서고 있다. 2020.7.20 연합뉴스
2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에서 입국객이 입국장을 나서고 있다. 2020.7.20 연합뉴스
해외 입국자 임시생활시설에서 30대 베트남 국적 남성이 탈출했다가 8시간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중부경찰서는 감염병 예방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베트남 국적 A(39)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4시쯤 보건복지부 지정 임시생활시설인 인천시 중구 영종도의 한 호텔에서 탈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지난달 23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뒤 해당 시설에 입소했으며, 자신이 머무르던 5층 방 창문을 통해 탈출한 것으로 파악됐다. 그는 당초 오는 6일 퇴소할 예정이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이날 오전 11시 40분쯤 서울시 송파구의 한 빌라에 숨어 있던 A씨를 검거했다.

임시생활시설은 증상이 없고 국내에 단기 체류하는 외국인 입국자가 2주간 머물며 자가격리하는 시설이다.

자가격리 장소를 무단이탈하면 감염병예방법에 따라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며, 외국인의 경우 강제 출국 대상이 된다.

경찰 관계자는 “A씨 신병을 확보해 경찰서로 인계하는 과정”이라며 “관련 법에 따라 강제 출국 조치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지난달 27일에도 경기 김포의 해외입국자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 중이던 베트남인 3명이 6층에서 완강기를 이용해 탈출했다가 이틀 만에 전원 체포된 바 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thumbnail -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1 / 3
    광고삭제
    위로